'인간의 조건' 정다은, 겨드랑이 땀 '굴욕'…"겨드랑이 들지 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4:51



'인간의 조건' 정다은 아나운서

'인간의 조건' 정다은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

정다은은 2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재능 공유하며 살기' 미션 새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은 "KBS 입사 후 6년 동안 사내연애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정다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다은은 순간 당황해 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절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숙은 "겨드랑이를 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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