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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지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또?'
사건 당시 김준형은 일행과 함께 인근의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A씨와 말싸움이 붙었고,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을 벌였다.
김씨는 B씨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술에 취해서 싸움을 했다"는 취지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형은 지난 4월 효연과 폭행 혐의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김준형은 효연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김준형은 조사 과정에서 "효연이 날 일부러 때린 것 같지는 않다"며 진술을 번복했고, 이에 효연의 폭행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SM측은 "둘이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입건에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또 폭행에 휘말혔군요",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하네요",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이번에도 지인과 싸움을 했군요. 효연에 이어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