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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도 반한 외모 '훈훈+중저음 보이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9-22 21:44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도 반한 외모 '훈훈+중저음 보이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도 반한 외모 '훈훈+중저음 보이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를 벗은 일상 모습이 게재됐다. 이어 그가 1993년생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본명은 김현규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일상 사진 속 꿀성대 교관은 쌍꺼풀이 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보다 하루 앞선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들의 마지막 훈련이 전파를 탄 가운데 훈훈한 외모와 저음 목소리의 꿀성대 교관에 호감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해당 교육을 담당했던 꿀성대 교관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에 지나는 "이제 우리 보지 못하는 거냐"며 아쉬움이 가득한 질문을 던졌고, 혜리 또한 " 몇 살인지 궁금하다"고 물었지만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돌아섰다.

이후 지나는 꿀성대 교관을 향해 "잘생겼습니다"라고 소리쳤고, 혜리는 "(나이를) 알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묵묵부답으로 돌아서며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 직후 꿀성대 교관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하루 종일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하루종일 관심이 쏟아지고 있군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이렇게 잘생겼으니 혜리가 반했군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너무 잘 생겼네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어쩜 이렇게 잘 생겼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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