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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촬영 중단 일촉즉발 상황…무슨 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17 18:20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예뻐질지도' 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한복판에서 말다툼을 벌이며 촬영을 거부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하는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 3인방과 김보성의 2주 동안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첫 번째 여행 장소인 파리로 향했다.

파리에 도착한 네 사람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벌였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고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당황했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는 후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친분 두터운 두 사람이 왜?",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아니라 실제상황이야?",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촬영까지 거부하다니 뭣때문에",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 한복판에서 무슨일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다툰 이유는 오는 18일 오전 12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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