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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레이
이날 게스트 하우스에 모인 외국인 친구들은 레이를 한국인으로 의심했다. 이는 능통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인과 다를 바 없는 외모 때문.
파비앙은 "너무 한국 사람 같아서 스태프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레이는 빨간색 여권을 꺼내 자신이 중국인임을 밝혔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사는 남녀 외국인 출연자들이 추석을 맞아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친분을 다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많은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레이 정말 예쁘더라",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 사람인 줄 알았어",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레이 중국인이었구나", "헬로 이방인 레이 한국인 아닌 중국 사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