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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설리
앞서 설리는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지속적인 악성댓글과 열애 기사로 루머에 시달려 정신적인 고통이 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홍보 일정도 전면 취소했다. 첫 주연작인 '패션왕'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설리가 홍포 프로모션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
'패션왕' 설리, 주연작인데 홍보에 나오겠지", "
'패션왕' 설리, 얼굴 보고 싶다", "
'패션왕' 설리, 활동 재개 여부 궁금해", "
'패션왕' 설리, 홍보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패션왕'은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던 '우기명'(주원 분)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설리 외에도 배우 주원,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이 출연하며 11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