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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의 명곡들을 한데 엮은 베스트 앨범이 출시된다.
이후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다시 와주라', '이 나이 먹도록', 최근 '해운대'까지 매 앨범마다 숱한 명곡을 탄생시킨 바이브는 이달 그 동안 자신들의 명곡들을 한데 엮은 베스트 앨범을 출시, 지난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데뷔 최초로 첫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바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베스트 명곡 20곡을 수록해 매 앨범 천재적인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하는 류재현과 믿고 듣는 명품보컬로 가요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윤민수의 지난 음악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앤뉴는 "매 앨범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뛰어난 음악실력을 선사하는 류재현과 가수는 물론 예능대세로 떠오른 윤민수가 자신들의 데뷔 첫 베스트 앨범인 만큼 선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열과 성을 다한 앨범이다. 깜짝 신곡과 함께 이 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브의 베스트 앨범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는 이달, 데뷔 최초로 자신들의 지난 명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MEMORIES'를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