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청주 내려가 'TV는 사랑을 싣고' 재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8-30 14:56



SBS '룸메이트'에서 공식홈페이지에 18회 인물 관계도를 게시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관계도 속에는 이동욱의 여동생 가족과 조세호의 누나 가족이 모여 거침없는 폭로전을 선보였다고 나와 있어, 그 화끈한 폭로 내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꽃미남 룸메이트 박민우와 서강준은 수강레저에 도전하며, 웨이크 보드 능력자로 등극하는 것도 모자라 '봉1'이라는 신기술 개발(?)까지 성공했다고 적혀 있어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청주의 딸 나나는 일일 리포터로 변신한 홍수현과 함께 고향 청주로 은사님을 찾아 떠나며 '룸메이트' 판 'TV는 사랑을 싣고'를 재현했다고 전해져, 선생님과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