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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진아 빈소 마련, 끊이지 않는 조문 행렬..."부의금 받지 않겠다"
앞서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지난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으며 다음날에는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을 해 온 고인은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김진근의 아내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진아는 지난 2000년 미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며 하와이에서 생활해왔다.
한편 김진아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다.
많은 네티즌들은 故 김진아 빈소 마련에 "故 김진아 빈소가 마련됐군요. 조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하네요", "故 김진아 빈소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나봐요", "故 김진아 빈소, 비도 내리네요", "故 김진아 빈소,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