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서 뜨거운 '눈물'...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22:09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서 뜨거운 '눈물'...왜?

'꽃보다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서 뜨거운 '눈물'...왜?

'꽃보다 청춘'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청춘' 5화에서는 잉카 최후의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도시인 마추픽추에 오르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화에서 유희열은 "마추픽추가 그냥 마추픽추가 아니다. 세 사람의 여정의 끝이다. 처음으로 면도를 했다. 왠지 그렇게 마추픽추를 맞이해야 할 것 같다"며 마추픽추가 가지는 의미를 전했다.

이에 세 사람은 새 옷을 장만하고 첫 면도를 하는 등 경건한 자세로 마지막 여정을 준비했다. 또 이곳은 세 사람의 마지막 여행지이기에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 '꽃보다청춘' 3인방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어떤 난관들도 긍정적인 자세와 끈끈한 우정으로 이겨냈던 꽃청춘 3인방이었기에 이들의 눈물의 이유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할 '꽃보다청춘' 5화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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