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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에이즈 감염 사망설 "다양한 소문 가운데 가장 최고"
이에 주현미는 "그때 아이들이 어릴 때라 육아에 전념하는 시간이었다. 당시 왕성히 활동하며 매일 TV에 나오다 7년 공백기가 생기니까 많은 분들이 죽은 줄 알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주현미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녀들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주현미는 "아들이 사실 대중음악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며 "인기를 얻어야만 대중음악가가 되는 것인데 거기까지 해낼 수 있을지 모르고 인기를 얻어도 유지가 힘들어 이러한 걸 알기 때문에 음악을 하는 아들을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더라. 결국 본인이 하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며 아들의 버클리 음대 지원을 반대했던 사실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