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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실제 키
이날 현장에는 키재기판이 등장했고, 출연진이 키 측정에 나섰다.
측정 결과, 써니의 키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프로필 그대로 158cm. 이에 써니는 기뻐하며 "나 너무 억울했다. 인터넷을 봤는데 네티즌들이 나를 155㎝인줄 알더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이 누가 깔창을 넣느냐고 묻자 써니는 "나, 태연, 효연, 제시카, 티파니"라고 폭로한 뒤 "장신 멤버들이 깔창을 하나 넣으면 나는 세 개 정도 넣는다. 운동화 끈이 잘 안 묶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써니 실제 키에 대해 네티즌들은 "
써니 실제 키, 프로필 키 맞네", "
써니 실제 키, 그동안 억울했을 듯", "
써니 실제 키, 이제 증명했네", "
써니 실제 키, 억울해 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