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 이광수, 투렛증후군 물리친 '풋풋 첫키스' 감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11:13



이광수 이성경 키스

이광수 이성경 키스

'괜사' 이성경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극복하고 첫키스를 나눴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2회에서는 오소녀(이성경 분)와 박수광(이광수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는 수광과 말다툼을 하던 중 입을 맞췄고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이에 소녀는 자신이 듣고 있던 헤드폰을 수광에게 씌워주며 안정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수광은 소녀와 입을 맞췄고, 이를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 분)은 "드디어 오래된 감기가 지나가네 기특한 녀석"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에 네티즌은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 극복하고 키스 성공했네", "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떨쳐내다니", "

이광수 이성경 키스 멋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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