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家 며느리 됐다…웅진그룹 차남과 '비공개 결혼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10:21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 결혼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 결혼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경제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와 윤새봄 씨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조용히 치뤄졌다.

유설아의 남편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출신으로 2009년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배우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하구나",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하는 유설아 예쁘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하다니",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하는 유설아 재벌가 며느리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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