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은 궁녀가 된 수인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고, 김옥균에게 찾아가 따졌다.
김옥균은 윤강에게 "수인 낭자를 데려오는 유일한 방법은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라며 갑신정변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갑신정변은 지난 1884년 김옥균 등 개화파가 일본의 힘을 빌려 주도한 정변이다. 3일 만에 수포로 돌아가며 '3일 천하'라고도 불린다. 이 사건으로 개화파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망명을 떠나야 했다.
드라마가 역사의 흐름대로 그려질 경우 박윤강과 수인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앞으로 내용이 궁금해", "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 "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둘이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 "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둘이 너무 잘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