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설아, 22일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재벌가 며느리 됐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09:23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경제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인가운데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의 남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큰 형인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 윤형덕씨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으며, 웅진홀딩스 지분 12.48%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등에 출연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했구나",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이제 재벌가 며느리됐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축하한다",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