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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홍만 "한예슬, 날 보고 소리치며 도망갔다"
이날 최홍만은 217㎝의 장신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던 중 배우 한예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아무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한예슬 씨가 나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며 "나를 보고 소리치며 도망가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과 에피소드를 비롯해 등산 중에 최홍만을 보고 기절한 할머니까지 웃지 못 할 사연은 오늘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