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나 마실래 차 마실래?" 역대급 19금 발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28 18:15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님과 함께' 사유리가 이상민에게 거침없는 19금 농담을 던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가상부부 이상민-사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을 위한 다과상을 준비하며 "차 마실래. 나 마실래. 막걸리 마실래"라고 19금 농담을 던져 이상민을 당황케 했다.

사유리는 "농담이다"라며 애교스럽게 넘어갔지만, 이상민은 번뇌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민은 사유리에게 바지가 꽉 끼었다고 지적하며 "바지 갈아입으면 안 되냐. 네가 자꾸 부엌을 가는데 안 볼래도 안 볼 수가 없다. 계속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아무리 관심 있어도 그런 거는 보는 게 아니다"고 받아치며 능청스럽게 넘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대해 네티즌들은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폭소만발",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너무 재밌는 가상 부부",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둘다 능청스럽다", "'님과 함께' 사유리, 역시 19금 입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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