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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이날 방송에서 11월 결혼 예정인 임현성은 "예전엔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앉지 않고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임현성은 "아주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라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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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