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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신예로 평가받고 있는 남성 4인조 그룹 하이포(High4)가 오랜 몸풀기를 끝내고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하이포는 '뱅뱅뱅'을 발표, 무려 6개월 간의 기다림을 끝내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하이포 멤버들이 선보일 비장의 무기는 파워풀한 덥스텝 댄스로, 곡 속 사랑스러운 순정남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는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270도 반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통통 튀는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은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세기의 상남자 카리스마가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이포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앨범은 오는 9월 2일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