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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규현의 핵폭탄 비밀 알고 있다…군대 보낼 수도"
이날 딘딘은 MC 규현의 자리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며 "웬만한 경매보다 저 자리가 더 비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약 제대하시면 고스란히 돌려드리겠다. 그리고 안 계실 때에 제가 세트를 다 바꿔놓겠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해 규현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딘딘은 "제게는 핵폭탄이 있다. 이걸 터뜨리면 군대 가셔야 할지도 모른다"면서 "그러니 제게 MC자리를 대여해라. 군대 갈 때 그 자리를 주면 아무 말 안하고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딘딘에 "'라디오 스타' 딘딘, 규현의 비밀이 뭔가요?", "'라디오 스타' 딘딘, 뭐 하는 분인가요?", "'라디오 스타' 딘딘, 완전 웃긴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