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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단발머리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어깨에 겨우 닿는 짧은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위친은 전지현에 대해 "마음 속의 유일한 여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말 아름답고, 우아하고 예의도 바르다.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라며 전지현을 극찬했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
전지현 단발머리, 뭘 해도 예쁘네", "
전지현 단발머리, 점점 더 예뻐지는 듯", "
전지현 단발머리, 영화 '암살' 기대된다", "
전지현 단발머리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