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과감한 '허벅지 스킨십'…소속사 "모기 물린 것 때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3:38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밥집에서 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글의 작성자는 "홍진호랑 레이디제인이 성산동 24시 초밥집에서 서로 허벅지를 만지며 초밥을 먹여주고 있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호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 소속사 측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이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며 스킨십을 해명했다.

많은 네티즌은 "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진 속 인물 맞다니", "

홍진호 레이디제인 초밥집 정말이었구나", "

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또 부인했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스킨십 해명으로 모기를 이유로 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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