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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진경 "남편, 결혼 전 일부러 살 100kg까지 찌웠다"
이날 VCR로 깜짝 등장한 홍진경의 남편은 "처음 만나서 연애할때는 체중이 한 70kg 정도 였는데 결혼할때는 100kg이 넘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결혼한 이후부터는 저한테 계속 살 빼라고 강요를 해서 계속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홍진경은 "홍진경 남편을 검색하면 결혼 당시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니 남편이 '나 원래 안 이런데'하면서 정말 힘들어했다"며 "그래서 남편의 샤프했을 때 사진을 가져왔다. 기자님들이 도배를 해줬으면 좋겠다"며 샤프했을 당시의 남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진경 남편에 "홍진경 남편, 진짜로 샤프했었네요", "홍진경 남편, 말랐을 때 모습은 또 다르네요", "홍진경 남편, 진짜로 말랐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