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
이승환은 "대마도로 끌려간 최익현이 단식에 돌입했을 때 그 잔인한 일본군도 단식을 말리려 노력했습니다. 목숨 걸고 단식하며 만나달라는 사람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갈치시장이나 방문한 대통령을 두둔하는 자들, 심성이 이러니 일제통치도 좋게 보이는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승환은 끝으로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우린…"이라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두고 유가족의 주장을 수요하지 않는 정부를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에 네티즌들은 "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 왜 이렇게 됐을까" , "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 하루 빨리 서로 합의에 이루기를" , "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 연예인들까지 단식에 나서다니" "
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발언, 깊은 울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