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9:16


사진=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틸컷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66회 에미상 미니시리즈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키아 극장에서 제66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 시즌3로 '파고'의 마틴 프리먼, '루터3'의 이드리스 엘바, '더 노멀 하트'의 마크 러팔로, '댄싱 온 더 엣지'의 체웨텔 에지오프, '파고'의 빌리 밥 손튼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3의 제시카 랭에게 돌아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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