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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다음달 3일 개봉을 앞둔 '두근두근 내 인생'에 깜짝 출연한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동과 여운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애란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강동원,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따뜻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8-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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