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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신부 한그루, 사랑스러운 웨딩룩에 관심 고조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0:45



tvN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공기태(연우진)와 주장미(한그루)의 결혼이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공기태(연우진)와 주장미(한그루)의 결혼식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이뤄졌다. 코믹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웨딩 장면으로 방송 직후 네티즌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매회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신부 한그루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웨딩 드레스는 물론 화장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졌다. 특히 러블리한 순백 드레스와 대비를 이룬 헤라 오렌지 립스틱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한그루 결혼식 장면 정말 예쁘다.", "해피엔딩으로 달달커플 인증!", "한그루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너무 잘 어울리는 오렌지립이다",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한그루가 바른 오렌지립스틱 뭐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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