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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개그우먼 맹승지가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입대식을 치뤘다.
이날 맹승지는 부사관 지원 동기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꼭 경험하고 싶다"며 입대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어 그는 "군대니까 센스있게 군청색 트레이닝복을 챙겼다"며 "샤워 많이 하니까 옷도 많이 챙겨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입대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배꼽티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어머니께 절을 올렸다.
특히 맹승지의 입대 패션을 본 라미란은 "어디 바캉스 가시나봐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진짜사나이 맹승지 입대에 배꼽티 미니스커트입었네", "
진짜사나이 맹승지 헨리 이미지랑 겹치네", "맹승지 진짜사나이에 나오는구나", "맹승지 나오는 진짜사나이 재미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