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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이날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화장을 지우는 등 복장 정비 시간을 가졌다.
소대장의 명령에 출연진들은 빠른 속도로 화장을 지우고 머리를 다시 묶었다. 소대장은 지워지지 않은 혜리의 눈썹을 지적하며 "문신이냐"고 물었고, 혜리는 "내 눈썹이다. 틴트(눈썹 염색)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민낯임에도 불구,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장 안 한 모습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진짜 나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민낯도 예뻐", "진짜 사나이 혜리, 전부다 민낯도 예쁘네", "진짜 사나이 혜리, 여자 출연자 다 청순해", "진짜 사나이 혜리, 피부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