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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맹승지
이날 홍은희는 입대 전 남편 유준상과 마지막 통화를 하던 중 맹승지의 뒷모습을 보고 "여보, 누가 배꼽티를 입고 왔어.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배꼽티에 미니스커트, 스냅백까지 착용한 채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난 맹승지는 해맑게 웃으며 인사했다.
또한 혜리는 맹승지의 모습에 "되게 밝으시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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