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재스퍼 조, 조각 미남…과거 사진도 '굴욕 無' 조하문 아들-최수종 조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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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6'에서는 각 지역별 예선전 모습이 방송됐다.

휘성 보컬 트레이너였던 그렉을 비롯해 이날 방송에도 여러 실력자들이 등장했다. 게다가 방송 말미 등장한 재스퍼 조는 기막힌 조각 미남이었다.

재스퍼 조는 자신을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아트디렉터라고 소개했다. 윤종신은 "우리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거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조씨 성을 감안해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재스퍼 조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재스퍼 조의 본명은 조태관으로,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이었다. 재스퍼 조가 지난 2011년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던 것.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유전자부터 다른 극한 미남이었던 셈.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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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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