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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
슈퍼스타K6에 역대급 미남 재스퍼 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 재스퍼 조라는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가 출연했다. 조각 같은 외모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위원들은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말에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으로 추측했다. 재스퍼 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재스퍼 조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로, 본명은 조태관이다. 배우 최수종이 외삼촌으로, 유전자는 속이기 어려웠던 셈이다. 재스퍼 조는 과거 조하문과 함께 방송에 나온 적이 있으며, 올해 28세로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다.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 진짜 잘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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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 아버지 닮았으면 노래도 잘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