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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방송 말미 재스퍼 조라는 역대급 조각 미남이 등장했다. 재스퍼 조는 자신에 대해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직업은 아트디렉터이며, 아버지가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말에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으로 추측했지만 재스퍼 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올해 28세로 토론토 대학을 졸업한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타고난 유전자'인 셈.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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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