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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은 외국으로 아내와 둘째 딸을 떠나보낸 뒤 혼자 살고 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과의 전화에서 쓸쓸함을 드러냈다.
이에 남경민은 윤다훈에게 밥은 먹었는지 물으며 "할머니한테 아빠 라면 먹었다고 하면 되게 속상해 하실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어 윤다훈의 외로움 호소에 남경민은 애교있는 말투로 위로했다.
윤다훈은 "큰딸이 있어 든든하다. 큰딸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잘 해야겠다"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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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