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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미카 에일리
이날 방송에서는 K팝 홀릭인 필리핀 네 자매 '미카'가 등장했다. 미카는 자신들의 우상인 에일리가 지역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자 감격했다.
미카가 준비한 무대 역시 에일리의 곡 '유앤아이(U&I)'. 완벽한 군무와 함께 각자 파트를 소화한 미카는 파워풀한 보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미카는 당당히 합격하며 "로이킴이 선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정말 넋을 잃고 봤다", "'슈퍼스타K6' 에일리가 우상이라서 그런지 정말 잘 부르더라", "'슈퍼스타K6' 미카 꼭 결선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슈퍼스타K6' 미카 노래 계속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