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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이날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어 외로움과 쓸쓸함을 고백했다. 남경민은 "혼자 있는 거 즐기는 거 아니지?"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적적하면 말해"라며 애교를 떨며 위로했다.
윤다훈은 "큰딸이 있어 든든하다. 큰딸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잘해야겠다"라고 흐뭇해했다.
그 이유는 큰딸 남경민과 윤다훈의 아내는 나이 차이가 12살에 불과했기 때문. 이어 윤다훈은 "고민이 돼서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왜 두 사람을 다 힘들게 하느냐,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라며 "이사하면서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 서로 관계가 더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랑 나이차가 12살?", "
윤다훈 딸 남경민, 따로 사는 이유가 있구나", "
윤다훈 딸 남경민, 엄마랑 불편하긴 할듯", "
윤다훈 딸 남경민, 가족애가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