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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그렉
이날 방송에서 그렉은 흑인 소울 R&B를 휘성에게 전수했다는 이력이 공개되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렉은 "휘성의 'Night and Day' 가이드 보컬 트레이너를 했다"고 밝혔고, 휘성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트윈즈(한찬양, 나성식)와 그렉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이들은 '보고싶다'를 원곡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편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현도는 그렉에 대해 "정말 미려하고 유려한 R&B 가수라는 느낌은 든다"고 평가, "단점을 보완해서 다음 무대에서는 정말 한 팀처럼 한다면 분명히 기대가 된다"고 합격을 줬다.
또한 박지윤은 "아이디어 정말 좋고 즐겁게 봤다"고 무대를 평가했고, 윤종신 역시 "개인적으로 이런 팀 구성이 되게 창의적인 것 같다. 가운데 그렉이 아니었으면 좀 밋밋할 수 있었던 그렉을 캐스팅했다는 것 자체가 신의 한 수 같다. 기대되는 팀이다"고 칭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슈스케6' 그렉, 노래 진짜 잘하더라", "
'슈스케6' 그렉, 휘성 스승 할 만하네", "
'슈스케6' 그렉, 소울 진짜 대박", "
'슈스케6' 그렉, TOP10 갈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