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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평소 부산 출신답게 롯데 자이언츠의 열혈 팬임을 밝혀온 김광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벅찬 마음으로 부산에 도착했다.
김광규는 시구에 앞서 부산에 계신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김광규의 어머니는 진수성찬은 기본, 캐치볼 파트너까지 자처하며 열혈 응원에 나섰다.
김광규는 사랑하는 어머니 앞에서 성공적인 시구를 마쳤을지. 고향 부산에서 펼쳐진 김광규의 생애 첫 시구 뒷이야기는 22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나혼자산다' 김광규 기대된다", "'나혼자산다' 잘 던졌을까", "'나혼자산다' 빨리 보고 싶다", "'나혼자산다' 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