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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원빈은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환우분들께 저 역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타자로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지목하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얼음물을 맞은 원빈은 물에 젖은 단발머리를 덤덤히 쓸어올리며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짜 훈훈하다", "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왜 혼자 영화를 찍는 건지", "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고 멋있어", "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짜 감동적인 장면", "원빈 아이스버킷 챌린지, 김새론에 새삼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