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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상해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4일 태국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태국 공연의 경우 시일이 촉박하고 계약문제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로 변동하기 힘들다"며 "우선은 예정된 스케줄대로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23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김현중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사건의 진위 여부에 대해 파악 중"이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