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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친 상습폭행 혐의로 피소
고소장에서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현중과 연인관계로 지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경찰서에 전치 6주 진단서를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향후 일정을 잡아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페루 등 7개 나라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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