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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고소장에서 2012년부터 김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쳤으며, 김현중은 곧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에게 상해죄가 적용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회사도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 "김현중 폭행? 이게 대체 무슨 일?", "김현중 피소, 일단 사실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김현중 피소, 진실이 궁금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