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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폭행 치상 혐의로 피소…2개월간 수차례 구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22 12:14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여친 상해혐의 피소"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여친 상해혐의 피소"

배우 김현중(28)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다.

2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이 여자친구 A씨를 지난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며 김현중을 형사고소했다.?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2년 부터 연인관계로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김현중이 몇 차례 폭행을 가해 A씨는 각각 전치 2주,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A씨는 김현중의 폭력행사로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송파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쳤으며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향후 일정을 잡아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in 방콕'을 앞두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사실이야?",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여친 상해혐의 피소? 충격",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사실이면 실망이다", "김현중 디스패치 보도,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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