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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리마인드 웨딩
변정수는 "타 방송사 드라마를 찍고 있을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더라. 등도 시리고 두피 각질이 일어나고 금방 목이 쉬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상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다. 미치겠는 마음에 며칠 동안 말도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변정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아니냐. 그래서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다. 리마인드 웨딩으로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남기고 싶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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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