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리셋'의 주연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천정명은 "시청률 5%가 넘으면 시즌2에 출연하겠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시청률 3%가 넘을 시 팬 여러분들께 간식을 쏘겠다"라는 애교 섞인 시청률 공약을 내놓았다.
신은정도 천정명과 마찬가지로 높은 시청률과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5%의 열정 시청률을 기대하며, 시즌2에 꼭 참여하겠다"라고 적은 후 "OCN 드라마에 까메오 참여도 마다 않겠다"고 말했다. 박원상은 시청률 공약보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늘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로 인사를 전했다.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