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이날 올티는 블락비 지코와 함께 2012년 발매한 지드래곤의 '그XX'에 맞춰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반면 바비는 도끼와 더콰이엇의 지원사격을 받아 'L4L'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랩핑과 어울리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함께 여성 댄서들도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도끼는 무대를 압도하는 래핑과 돈다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바비와 올티의 무대를 본 스윙스와 산이는 "올티는 랩적으로 더 멋있었고, 바비는 관중의 호응을 더 많이 받은 것 같다"고 평했다. 양동근은 "일리네어 팀이 작정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바비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김진표는 또 한 번 "개코가 안 오고 지코가 오긴 왔는데 승리 확신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바비는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정말 최고다", "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무대 대박이다", "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
'쇼미더머니3' 바비 도끼 더콰이엇, 누가 이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