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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폭행 혐의
이곳에 지난 20일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12년부터 김현중과 교제했다.
A씨는 "김현중이 지난 5월 잠실에 위치한 내 아파트에서 여자 문제로 나와 갈등을 빚던 중 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쳤으며 김현중과의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함께 제출했다.
경찰은 조만간 김현중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기사가 나오기 바로 전에 경찰의 연락을 받았고 그런 후에 보도를 접했다"며 "김현중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갑작스럽게 일정을 변동하는 건 쉽지 않다. 태국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현재 김현중은 집에서 자숙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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