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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수경이 제주도에서 살게 된 이유로 결박공포증을 고백했다.
허수경은 "돈을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한다"며 "하지만 내가 서울의 꽉 막힌 아파트를 거부해 일주일 중 제주도에서 4일, 서울에서 3일을 지낸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이영자는 "10년으로 계산하면 비행기 값만 5천만 원이다. 왜 제주도에서 사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허수경 결박공포증 있는 줄 몰랐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살기위해 제주행 택한 듯", "허수경 결박공포증 이제는 치유가 되나", "허수경 결박공포증 왜 이런 증상이 생겼나", "허수경 결박공포증 덕분에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는 듯", "허수경 결박공포증 치유 위한 해결책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박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공포를 느끼는 심리적 상태를 일컫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