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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차유람, 밀착 원피스 입고 아찔 몸매 공개…'반전 볼륨'
이날 이규혁은 파트너와 만나기로 한 장소가 당구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차유람인 것을 직감했다. 이에 "내가 요즘 뭘 해도 된다. 어떻게 리액션 해야 되는 거냐. 너무 좋아하면 그렇잖냐"라며 차유람과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차유람은 "내가 아무래도 여자니까 날 커버해줄 수 있는 남자, 운동감각이 있는 전 선수 출신이 좋다"라며 파트너로 강호동과 이규혁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승부가 중요하냐. 정말 아름다우시다"라며 연신 칭찬을 퍼부은 이규혁에게 차유람은 "예쁘게 할 수 있는 날이 오늘밖에 없다고 해서 최대한 멋을 부려봤다"라며 수줍은 듯 이야기했다.
이후 멤버들은 모두 테니스장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홍일점 차유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헨리는 차유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말에 또 한 번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체능' 차유람 미모에 "'예체능' 차유람 미모에 이규혁이 홀딱 반했군요", "'예체능' 차유람, 진짜로 예쁜 것 같네요", "'예체능' 차유람, 몸매까지 완전 짱이네요", "'예체능' 차유람,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이규혁이 한눈에 반할만 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